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동물원에 귀여운 판다와 눈사람이 친구가 됐습니다.
3년 전 중국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보내진 자이언트 판다, 다마오입니다.
자기 키 만한 눈사람을 안아보기도 하고, 앞에서 재롱을 부리기도 합니다.
묵묵부답, 반응이 없어서일까요?
이번에는 아예 눈사람을 타고 올라갑니다.
그래도 답이 없자 눈사람을 툭툭 건드리며 눈을 긁어냅니다.
사육사들이 만들어 준 눈사람에게 관심을 보인 판다의 모습은 이날 하루 동물원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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